
▲왼쪽부터 김훈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2025 서울지속가능나눔대전’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를 비롯한 다양한 협업 파트너와의 견고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회공헌을 활성화한 공로로 전년도를 뛰어넘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2025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지속 가능하고 선도적인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 말까지 인정제 엠블럼 사용 권한을 얻는다. 아울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보증기금 등 공공기관의 후원 인센티브ㆍ역량 강화 프로그램 우선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인증 3년 연속 취득ㆍS등급 획득은 당사가 오래도록 ESG경영을 실천해왔으며, 그 실천이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