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이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인슈어테크 콘퍼런스 ‘Insurtech insights Asia 2025’에서 주요 패널 세션에 공식 초청받아 글로벌 보험업계 관계자들에게 디지털 보험 혁신 사례와 기술 로드맵을 공유했다.
‘Insurtech insights Asia’는 글로벌 보험사, 인슈어테크 기업, 해외 투자자 등 업계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행사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그간 디지털보험을 통해 축적해온 독자적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주요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영석 대표이사는 ‘AI based Digital Transformation in Insurance’ 세션의 패널로 참석해 디지털 보험사로서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성과와 주요 인사이트를 소개해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 대표는 디지털 보험사의 핵심 경쟁력을 ‘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에 두고 △AI 상담·보장 추천 고도화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고객경험 구현 △콘텐츠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와 보험가입여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교보라플의 대표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라플레이’의 실제 적용 사례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신중현 디지털전략실장도 패널로 초청되어 ‘Packaged Protection: Advances & Roadmaps in Embedded Insurance’ 세션에 참여했다. 신 실장은 임베디드 보험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외부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보험가입 구조 △기존상품 개발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킨 ‘급부조합형 상품개발 플랫폼’ △고객 맞춤형 보험견적 비교 서비스 △데이터 기반의 고객 리스크 관리 등을 아우르는 새로운 임베디드 보험의 기술 로드맵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신중현 디지털전략실장의 발표는 임베디드 보험의 미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인슈어테크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 평가와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발표 이후에도 현장에서 열띤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신 실장은 “임베디드 보험은 새로운 디지털 보험 생태계를 여는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국내에서 인정받은 당사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임베디드 보험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고 전했다.
김영석 대표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보험업계 관계자들에게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보유한 디지털 보험의 독자적 기술 우위와 경쟁력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보험과 IT기술을 결합한 혁신적 인슈어테크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보험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