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8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용산구 ‘강변삼성스위트’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3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5억6400만 원(68%) 급등했다.
2위는 경기 수원시 ‘광교더리브’로 13억1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1억3000만 원(11%) 상승했고, 3위는 구리시 ‘장자마을금호베스트빌2차’로 18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8000만 원(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수원시 ‘신나무실6단지동보신명’이 6억2400만 원에 거래되며 12% 뛰었고 대구 북구 ‘한신더휴이스턴팰리스’는 4억3500만 원에 거래되며 17%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경남 김해시 ‘연지공원푸르지오’, 대구 북구 ‘칠곡화성타운3차’, ‘침산화성파크드림’, 경기 구리시 ‘성원2차’, 수원시 ‘벽적골9단지롯데’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