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6·7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27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2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8억 원(33%) 올랐다.
2위는 같은 서초구의 ‘반포자이’로 65억 원에 실거래되며 6억 원(10%) 상승했고 3위는 송파구 ‘갤러리아팰리스’로 39억 원에 거래되며 5억9000만 원(1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강남구 ‘개포2차현대’가 25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27% 뛰었고 송파구 ‘해태그린피아빌라트’는 25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27%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강남구 ‘대치현대’, 서초구 ‘신화’, ‘래미안방배에버뉴’, 광진구 ‘자양삼성’, 서초구 ‘서초1차e편한세상’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