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5·16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한신서래’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3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4억2500만 원(76%) 상승했다.
2위는 서초구 ‘반포르엘’로 55억 원에 거래돼 11억 원(25%) 올랐다. 3위는 강남구 ‘논현신동아파밀리에’로 26억 원에 거래되며 10억4000만 원(66%) 상승했다.
이어 서초구 ‘신반포2차’가 83억 원에 거래돼 14% 상승했고 ‘더미켈란’이 39억2000만 원으로 30% 오르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서울 강남구 ‘진흥’, 송파구 ‘잠실엘스’, 강남구 ‘개포한신’, ‘삼성래미안5단지’, 용산구 ‘한강맨션’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