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재구매율·선호도 상품 할인…실속 혜택 집중 제공

▲트렌드리포트 2025-2026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내달 14일까지 ‘트렌드리포트 2025-2026’ 행사를 열고, 데이터 기반으로 선별한 인기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구매율과 연령별 선호도 등 내부 데이터를 반영해 '나이키', '쉬즈미스', '록시땅', '설화수'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나이키는 최대 35% 할인과 추가 쿠폰, 쉬즈미스는 본사 직영 3대 브랜드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록시땅은 정품 핸드크림 증정, 설화수는 캔버스백과 자개키링 제공 등 단독 혜택이 마련됐다.
생활용품 브랜드인 ‘리스테린’과 ‘좋은느낌’도 최대 30% 할인이 적용되며,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등 겨울 아우터 인기 브랜드도 행사에 포함됐다.
롯데온 관계자는 “올해 소비 데이터를 반영한 연말결산으로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확인하고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