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차녀 서호정.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 씨가 자신이 보유한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6만2382주를 장내매도했다.
28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공시에 따르면 서 씨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각각 5만6643주, 5739주를 매도했다. 총 처분 단가는 약 19억4800만 원 규모다.
이번 매도로 서 씨의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지분 2.49%로, 처분 전보다 0.07%p(포인트) 줄었다.
서 씨의 주식 매도와 관련해 아모레퍼시픽홀딩스 관계자는 “지분 매도 목적은 증여세 납부 재원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