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60.0/1460.2원, 2.35원 하락..미국 추수감사절 휴장속 달러화 약세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6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산타클로스와 포옹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미국장이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런던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60.0/1460.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4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64.9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2.3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6.33엔을, 유로·달러는 1.1596달러를, 달러·위안은 7.075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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