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두꺼비하우스’ 3호점 준공…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

포항시와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포스코스틸리온 천시열 사장(왼쪽에서 5번째)이 두꺼비하우스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

포항시와 포스코스틸리온,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두꺼비 하우스’ 3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두꺼비 하우스 사업은 지난해 포항시와 체결한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된 포스코스틸리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두꺼비 하우스는 단순한 부분 리모델링을 넘어, 노후 주택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대규모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포항시는 대상 가정 선정부터 사업 계획 수립, 현장 지원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의 성공을 이끌었다.

지난해 첫 번째 두꺼비 하우스 완공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2호점, 그리고 이번 3호점까지 차례로 완공되며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주거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3호점 준공을 위해 7000만 원의 사회공헌 기금을 후원하고, 자사 컬러강판을 활용해 벽체·지붕·방화문·주방 등 주택 전반을 리모델링했다. 이를 통해 주거의 안전성과 품질을 크게 높였으며,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도배·도색 작업에 참여해 ‘철의 온기’를 더했다.

또한 포스코스틸리온의 핵심 공급사이자 주택자재 종합기업인 KCC는 고급 창호와 도료를 꾸준히 지원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희망과 철의 온기를 전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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