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성수동에 첫 팝업스토어 연다... "국민 접점 확대"

28일부터 사흘간 운영...성향 테스트·OX퀴즈 등 체험형 콘텐츠 마련

▲주금공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안내 이미지 (사진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국민과 소통에 나선다.

주금공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수동(성동구 아차산로 120 틸테이블)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공사의 역할과 주택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 집 마련 성향 테스트 △주택금융 OX 퀴즈 △내가 살고 싶은 집 그리기 등이다.

행사장 한편에는 보금자리론, 전세자금보증, 주택연금 등 공사 핵심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공사 캐릭터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캐릭터 굿즈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주금공 관계자는 “국민이 일상 속에서 주택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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