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OLED 투자 현장 간담회서 산업 생태계·리쇼어링(국내 복귀) 전략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파주 LG디스플레이를 방문해 김경일 파주시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박정 국회의원 등과 함께 차세대 OLED 투자현장 간담회를 열고 있다. (경기도)
김 지사는 차세대 OLED 투자 현장 간담회에서 “리쇼어링을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파주시가 상전벽해처럼 변하길 바란다”며 “대기업과 지방정부가 혁신의 파트너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7년까지 파주 LCD단지에 7000억 원 규모의 OLED 신기술 투자를 추진한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지난 7월 국내 복귀 협약을 체결하고 신속 행정지원에 나섰다.
김 지사는 간담회 후 자율주행차 ‘ROii(로이)’ 시연 행사에 참여해 “경기도가 기술혁신과 산업생태계 강화의 중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