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이 'H 헬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의 주거서비스 플랫폼 H 컬처클럽이 새로운 생활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20일 현대건설은 입주민의 일상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H 헬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H 헬퍼는 입주민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불편함과 귀찮음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사 도움 서비스와 세대 내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사 도움은 △시스템 및 DIY가구 조립 △대형 가전 설치 △픽처레일 설치 △액자 설치 △커튼 설치 △대형가구 배치를 포함해 이사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세대 내 수리는 △전등 교체 △환풍기 교체 △수전 교체 △욕조 교체 △외부창호 관리 등이다.
H 헬퍼는 현대건설의 전문 기능 인력이 단지 내에 상주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현대건설의 통합주거플랫폼에서 쉽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H 헬퍼는 최근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서 시범 운영을 했는데 입주민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H 헬퍼는 H 컬처클럽의 서비스 가치가 입주민의 일상 깊숙이 스며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의 시간과 품격을 지키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