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19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8~10월)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경계감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25% 내린 9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는 한때 9만46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2.63% 떨어진 5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엔비디아는 20일 오전 6시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이 일며 관련 기업 주가가 고평가됐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이번 엔비디아 실적은 향후 시장 방향성을 가늠할 분수령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3분기 매출을 약 570억 달러로 예상한다. 4분기 매출 추정치는 약 640억 달러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2.8% 급락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2.3%)는 나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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