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제주특별자치도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연임·위촉됐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위원은 2022년 처음 제주도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번 연임으로 2028년 10월까지 활동하게 됐다. 전문분야는 '건설·교통'이다.
제주도 적극행정위원회는 △공무원이 업무추진과정에서 위원회에 직접 의견 제시를 요청한 사항 △감사기구의 장이 자문 요청한 사항 △적극행정의 추진결과에 대한 면책 건의 사항 △적극행정에 따른 징계소송을 당한 공무원 법률 지원 및 소송비용 지원 심의 등을 다룬다.
이 연구위원은 제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와 교통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9년간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 활동하면서 공공 발주 건설사업 등에 대한 감사 역량을 쌓았다.
충청북도,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 등 12개 지자체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또 경기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철도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