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 추진종목 시세표. (출처=38커뮤니케이션)
1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 반전했다.
과학 장비 및 부품 전문기업 비츠로넥스텍이 11~12일 일반투자자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6900원으로 확정됐고, 수요예측 경쟁률은 1015.93대 1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코스모로보틱스(구 엑소아틀레트아시아)가 각각 9100원(+4.00%), 1만250원(+2.50%)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서울로보틱스는 호가 1만8100원(+1.97%)으로 올랐다.
급속정밀냉각 기술 의료기기 제조업체 리센스메디컬이 1만9250원(-2.53%)으로 떨어졌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종목으로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알지노믹스는 호가 5만7500원(+3.60%)으로 3일 연속 상승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가 1만7750원(+0.57%)으로 반등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2만6500원(-0.93%)으로 전 거래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업체 카카오모빌리티와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이 1만1750원(-1.26%), 1만6500원(-1.49%)으로 하락했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는 호가 1만1250원(-2.17%)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