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와이즈앱·리테일)
11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ㆍ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AI 챗봇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와 사용시간을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10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AI 챗봇 앱은 챗GPT(ChatGPT)로 MAU 2125만 명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제타 336만 명, 뤼튼 221만 명, 에이닷 188만 명, 퍼플렉시티(Perplexity) 171만 명, 크랙 97만 명, 그록(Grok) AI 91만 명, 다글로 62만 명, 클로드(Claude) 46만 명,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 42만 명 순이었다. 이 중 챗GPT, 크랙, 그록 AI, 클로드는 앱 출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AI 챗봇 앱은 제타로, 사용시간 7362만 시간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챗GPT 4828만 시간, 크랙 898만 시간, 그록 AI 195만 시간, 채티 183만 시간, 퍼플렉시티 157만 시간, 뤼튼 142만 시간, 다글로 120만 시간, 클로드 70만 시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33만 시간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