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0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대창’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6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억6000만 원(33%) 상승했다.
2위는 같은 해운대구 ‘해운대더샵센텀누리’로 6억1000만 원에 거래돼 7000만 원(12%) 올랐다. 3위는 ‘LIG건영’으로 1억3800만 원에 거래되며 3800만 원(38%) 상승했다.
이어 ‘해운대경남아너스빌’이 10억4500만 원에 거래되며 2% 올랐고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는 10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2%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해운대중동두산위브’, ‘센텀롯데캐슬1차’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운대 일대 단지들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권을 모두 차지하며, 이번 주는 부산 해운대구가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