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3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경기 수원시 ‘힐스테이트광교’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6억6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3억4000만 원(25%) 상승했다.
2위는 부산 해운대구 ‘두산2차’로 4억6000만 원에 거래되며 9000만 원(24%) 올랐다. 3위는 같은 지역의 ‘더샵센텀파크1차’로 15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7000만 원(4%) 상승했다.
이어 해운대구 ‘센텀마티안’이 6억3500만 원에 거래되며 11% 올랐고 ‘해운대메가센텀한화꿈에그린’은 5억7700만 원에 거래되며 12%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서울 동대문구 ‘현대’, 경기 수원시 ‘오드카운티’, 대구 북구 ‘빌리브루센트’, 부산 해운대구 ‘삼성’, ‘센텀롯데캐슬2차’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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