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학생 서포터즈 여의도공원서 플로깅 활동

▲락앤락의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가‘ 6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플로깅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락앤락 )

락앤락은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메이트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3년 시작됐다. 현재 400여 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국내 대표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플로깅은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대학생 서포터즈가 스스로 친환경 콘텐츠를 기획하고,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4개의 조로 나눠 여의도공원 산책로 주변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펼친 후 ‘일상 속 친환경 습관’을 주제로 영상∙카드뉴스∙숏폼 등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공유했다. 누구나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락앤락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ESG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감축 이행, 친환경 소재 제품 개발, 자원순환 캠페인 ,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 등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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