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상승 톱10] 서울 서초구 '한신서래' 등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5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한신서래’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8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22억6000만 원(146%) 상승했다.

2위는 서울 광진구 ‘한강우성’으로 20억 원에 거래되며 10억2000만 원(104%) 올랐다. 3위는 서초구 ‘우성5차’로 27억 원에 거래되며 9억3500만 원(52%) 상승했다.

이어 서울 성동구 ‘금호대우’가 19억 원에 거래되며 88% 올랐고 서초구 ‘서초래미안6차’는 21억6000만 원에 거래되며 68%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서울 중구 ‘서울역센트럴자이’, 서초구 ‘방배아트자이’, ‘서초래미안삼성1차’,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센텀팰리스’, 서울 용산구 ‘용산파크e편한세상’ 등이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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