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 “건강한 지역사회, 행정·의료 협력이 해답”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김포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에 참석한 모습. (연세하나병원)
5일 김포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김포시 맑은물사업소 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의정 발전을 위한 분야별 자문과 의견 교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김포시의원, 자문위원, 의회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기 운영 성과, 의원연구단체 활동, 행동강령 운영 현황 등 의정 전반에 관한 안건이 논의됐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한가람물빛체험관과 맑은물사업소 정수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행정과 의료가 함께하는 이런 자리가 매우 뜻깊다”며 “시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리도록 민·관이 협력하는 과정에 병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보건, 노인복지, 행정, 교육, 환경, 여성, 교통, 농업, 토목, 건축, 안전, 세무, 문화, 복지 등 14개 분야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