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학생이 마이컵을 사용하는 모습. (자료제공=LG전자)
LG전자가 텀블러 세척기 ‘LG 마이컵’을 경기도 21개 대학교에 설치한다.
LG전자와 경기도는 3일 경기도청에서 ‘대학생과 함께하는 텀블러 사용문화 활성화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경기도 내 21개 대학교에 마이컵을 설치할 예정이다.
마이컵은 360도로 회전하는 세척 날개와 65℃ 고압수로 텀블러 내∙외부 및 뚜껑을 동시에 씻어 세척력이 뛰어나다. 특히 기업간거래(B2B)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내 2000여 개 스타벅스 매장에 마이컵이 설치될 예정이며 기업 사옥, 관공서 등으로도 공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향은 LG전자 HS CX담당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으로 환경보호 등 가치소비에 관심이 많은 YG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