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APEC 공식 협찬으로 K-헬스케어 위상 강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고위급 오찬장에 비치된 '마스터 V11'. (사진제공=세라젬 )

세라젬은 지난달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K-헬스케어의 위상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세라젬은 이번 행사에서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고위급 오찬장 및 행사장 내에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소노캄 경주 내 체험 공간을 운영, 대표 헬스케어 기기 6종, 15대를 비치하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HICO 4층 고위급 오찬장에는 마스터 V11 3대를, 1층 수행원 라운지에는 파우제 M6 8대를 설치했다. 소노캄 경주 지하1층 수행원 라운지에는 마스터 V7•V9과 파우제 M10•M8 Fit 등을 비치했다.

마스터 V11은 앉은 자세나 누운 자세에서 마사지를 하고, 척추 부위별 견인 기능으로 이완 효과를 내는 기능을 갖춘다. 휴식가전 안마의자 파우제 M은 척추 라인을 스캐닝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고, 최대 65도의 직가열 온열볼로 온열 효과를 낸다.

전시 제품들은 대표단과 수행원, 방문객들이 짧은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활용돼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의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과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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