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 모델들이 ‘미리 크리스마스 주류 페스타’에서 선보이는 와인과 위스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연말 시즌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2025 연말 주류 페스타’를 열고 와인·샴페인·위스키 등 약 1500종 주류를 대거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홈파티·셀프기프트 확산으로 연말 소비가 빨라지는 ‘미리 크리스마스’ 트렌드에 맞춘 행사다.
대표 와인은 독일 모젤·라인헤센 지역의 크리스마스 트리형 병 와인과 11월 출시되는 ‘2025 보졸레 빌라주 누보’다.
위스키는 1만 원대 대용량 제품부터 GS25 단독 프리미엄 제품인 ‘스코티쉬 리더쉐리 캐스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다. 조니워커블랙, 제임슨 등 인기 위스키 11종도 ‘이달의 위스키’로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를 겨냥해 파이퍼 하이직 잔 세트, 1865 카카오골프백 시리즈 등 패키지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삼성·우리카드 QR 결제 시 100종 주류 20% 즉시 할인, 네이버페이·페이코 결제 시 와인·샴페인·위스키에 최대 20% 페이백 혜택이 제공된다.
GS리테일은 “연말 분위기를 앞당기려는 고객 수요에 맞춰 풍성한 구성과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