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기획 CI (자료제공=제일기획)
제일기획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95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9% 늘어난 1조1889억 원이다. 순이익은 649억 원으로 6.8% 늘었다.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은 4574억 원으로 7% 증가했다.
신규 비계열 광고주 개발, 삼성전자 닷컴·리테일 중심으로 실적을 방어해 매출총이익이 4% 늘었다.
연결 자회사의 경우 북미·중남미 시장과 함께 중동·동남아 등 신흥 시장에서도 성장하며 매출이익이 7% 증가했다.
서비스별 사업 비중은 디지털 54%, 비매체 광고(BTL) 31%, 전통 광고(ATL) 15%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말 7433명(해외 6166명)에서 올해 9월 말 8058명(해외 6528명)으로 인력을 확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