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양재사옥. (사진=현대차)
이승조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은 30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영업이익 가운데 관세영향으로 인해 1조800억 원의 영업이익 감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선제적 컨틴전시 플랜의 적극적인 실시로 관세영향을 일부 만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세 타결로 인해 기존 대비 부담이 적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도별 영업이익 목표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