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127 도영(왼쪽), 정우. (뉴시스)
그룹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연말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과 정우는 12월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며,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12월 8일에 입대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NCT는 태용, 재현이 입대하면서 군백기(군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시작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