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준비 점검

▲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27일 '소비활성화 TF' 제5차 회의를 열고, 29일부터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열렸다.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1개 공공기관이 참석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계획과 지역별 소비 촉진 프로그램 준비 현황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 촉진 캠페인이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소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행사와 릴레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추진, 내수 회복의 흐름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용석 제1차관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의 온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도 TF를 중심으로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