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 주지사, SK온 이석희 CEO와 회동…배터리 협력 강화 논의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운데)가 24일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을 방문해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회동에는 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 조지아 주정부 핵심 인사들과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SK온에서는 주요 임원들이 배석했다.

SK온은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에 22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단독 공장(SK배터리아메리카·SKBA) 운영하고 있으며, 바토우카운티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35GWh 규모의 배터리 합작 공장을 건설 중이다.

전날 한국을 찾은 켐프 주지사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도 만났다. 이날 켐프 주지사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도 만나 같은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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