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공영(주) 전재식 대표이사(앞줄 왼쪽 8번째)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3공구 건설현장에서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한 후 현장 임직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지난 23일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3공구 건설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전재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근로자들이 함께했다.
전재식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조금만 소홀히 하고 서둘러도 그 순간이 사고의 시작”이라며 “작업 전에는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작업 중에는 서로를 살피며, 작업 후에는 주변을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2022년 1월부터 매 분기 전 현장에서 ‘안전의 날’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안전은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가치’라는 경영 철학 아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와 실천 중심의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