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LA공항 라운지, ‘2025 북미 최고 공항 라운지’ 선정

▲스타얼라이언스의 LA공항 라운지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의 LA공항 라운지가 ‘2025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6년 연속 ‘북미 최고 공항 라운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LA국제공항(LAX) 터미널 내에 위치한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는 할리우드 힐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총 면적 1670㎡ 규모를 자랑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로 업계의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항공 동맹 라운지의 대표 격으로 자리매김했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Theo Panagiotoulias)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수상은 라운지 운영에 헌신한 팀과 협력해준 회원사 항공사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1993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관광·항공·호텔 산업 시상식으로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 투표를 통해 부문별 최고의 서비스를 선정하며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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