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상승 톱10]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등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5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6억6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8억7500만 원(111%) 올랐다.

2위는 서울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으로 33억 원에 거래되며 7억9000만 원(31%) 상승했다. 3위는 성동구 ‘대림2차’로 15억 원에 거래돼 7억6000만 원(102%) 뛰었다.

이어 서울 강남구 ‘경남’이 33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25% 상승했고 경기 성남시 ‘위례자이’는 23억7000만 원에 거래돼 39% 올랐다.

이밖에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한남하이츠’, 서대문구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영등포구 ‘롯데캐슬아이비’, 강동구 ‘강동롯데캐슬퍼스트’ 등이 상승률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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