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류현경, 박문성SNS)
유튜버 곽튜브의 결혼식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11일 류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곽 장가가는 날. 만세!”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류현경과 턱시도를 입은 곽튜브가 손을 잡고 만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새신랑이 된 곽튜브의 기대에 찬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도 이날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곽튜브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곽튜브는 평소보다 슬림한 모습을 뽐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곽튜브는 이날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전현무가, 축가는 다비치가 맡아 결혼을 축하했다.
곽튜브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임신 소식도 전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