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여행 사진 올렸다가 열애설⋯창문에 비친 남자 누구? "PT 선생님"

(출처=박지현SNS)

배우 박지현(30)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지현은 추석 연휴에 PT 선생님 부부 등 지인들과 여행을 갔다”라며 “무리 중 남성은 PT 선생님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지현은 전날인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꽉 채운 연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창문에 남성의 실루엣이 비친 사진이 공유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지현이 남자친구가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것.

이에 소속사는 하루 만에 열애설을 부인했다. 창문에 비친 남성은 PD 선생이며 아내와 함께 여행에 동참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박지현이 이들의 계정을 직접 태그했음을 알리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한편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7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 출연했으며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내일도 출근’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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