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쿠폰 전액 지원” G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셀러 모집

▲G마켓과 옥션은 24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11월 빅스마일데이’를 함께 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G마켓)

G마켓과 옥션은 24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11월 빅스마일데이’를 함께 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만든 조인트벤처(JV) 산하에서 진행하는 첫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

할인부담을 없애고, 광고 혜택을 강화하는 등 참여 셀러에 대한 지원 규모도 대폭 늘렸다. 셀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상품 구색은 넓히면서,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하기 위해서다.

우선,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이 할인쿠폰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기존 행사에서 참여 셀러가 공동 부담하던 할인분담금을 완전히 없앴다. 행사 참여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고, 상품 경쟁력과 판촉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재설계한 것이다.

참여 셀러를 위한 광고비 혜택도 확대한다. ‘파워클릭 광고’, ‘인공지능(AI) 매출업 매출 성장 지원’ 등 광고상품 참여 시 판매예치금의 30%(최대 10만 원)를 페이백 해 준다. 여기에 일정 기간 광고 이력이 없는 셀러에게는 최대 30만 원의 e머니를 추가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의 판매관리사이트에 정상 연동된 G마켓, 옥션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기준가 조건을 충족한 상품은 행사에 자동 참여 된다. 신청은 판매관리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온라인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다. 올해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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