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917억 규모 기뢰탐색음탐기 계약 수주

LIG넥스원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기뢰탐색음탐기 체계개발사업을 수주했다.

LIG넥스원은 30일 공시를 통해 해당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917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 2.8% 규모다. 사업은 2029년 11월까지 진행된다.

기뢰는 선박이 접근하면 폭발해 큰 피해를 주는 ‘바다의 지뢰’다. 기뢰탐색음탐기는 음파 분석으로 복잡한 해저 지형에서 기뢰를 탐지한다.


대표이사
신익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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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신규시설투자등
[2025.11.27]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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