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11월 상장폐지 신청…소수주주 지분 매입 예정

비올이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회사는 최대주주인 비엔나투자목적회사의 완전 자회사화를 목표로 상폐 절차에 돌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정리매매 기간 동안 소수주주 지분을 지난 7월 7일 종료된 공개매수 가격과 동일한 주당 1만2500원에 매입할 예정이다. 상장폐지 이후에는 비엔나투자목적회사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이 진행된다.

소액주주는 전체 지분의 3.34%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폐에 반대하는 경우 반대주주 주식매수청구권을 통해 지분을 매도할 수 있다. 상폐 신청 예정일은 오는 11월 6일이다.


대표이사
이상진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1.28]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상장폐지 결정 및 정리매매)
[2025.11.27] 기타시장안내 (상장폐지결정 및 주권매매거래정지의 해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