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뱅크는 지역 연고 팀인 대구FC의 선전 기원과 대고객 스포츠 문화 지원을 위해 ‘2025 iM뱅크 대구FC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7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이자 대구FC의 공식 후원사로, iM뱅크가 마련한 고객 화합의 장으로 약 1만여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지난달 초부터 사전 온라인 이벤트 ‘우리들이 있으니까 다시 뛰자! 대구FC!’를 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실시해 미션 3회 달성 고객 500명(1인 2매)에게 입장권을 제공해 고객 참여를 유도했으며, 당일 입장하는 고객들에게 응원 클래퍼를 배포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해 응원 분위기를 조성했다.
iM뱅크의 금융 상품별 홍보부스와 메인 게임부스를 운영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게임을 실시했는데 금융상품별 홍보부스에서는 은행의 금융상품인 외환, 카드 등과 공식 SNS채널인 iM뱅크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홍보하며, 관련 게임 참여 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경기 시작 전 오프닝 행사에서는 선수 소개와 함께 iM뱅크 신입 행원들이 참여한 깃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황병우 은행장이 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사를 전하고 신입 행원 2명과 함께 시축에 나서 창립 58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시축 타이밍에 맞춰 임직원 20명이 은행 캐릭터 ‘단디·똑디·우디’ 인형을 관중석에 던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 것에 이어 하프타임에는 ‘후반전 첫 골 주인공 맞히기 이벤트’와 ‘iM뱅크 창립기념일 맞히기 이벤트’가 진행돼 경기장의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iM뱅크 관계자는 “지역에 본점을 두고 ‘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을 위한 지역 밀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가 대구iM뱅크PARK에서 실시되는 지역 연고 팀 대구FC를 응원하기 위해 실시한 본 이벤트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지원 행사를 실시해 고객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