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직원이 의료 인공지능(AI) 시험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18~19일 강원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제21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KTC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역량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KTC는 전시 부스를 통해 △의료기기 인허가 전주기 프로세스 안내 △유럽·일본·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해외인증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주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의료제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 기술과 △미국 FDA 등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는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시험인증 등 첨단 의료 기술 분야의 전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디지털헬스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KTC의 강화된 기업 지원 역량을 선보이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