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 AX 시대 전력 수요 대응책 모색

22일 안호영 의원실·전기협회와 공동 세미나 개최

▲한국경제인협회 표지석.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국경제인협회는 안호영 의원실,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으로 ‘AX(AI 전환) 시대 급증하는 전력 수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력 수요 급증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대응 현황과 시사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빈센트 자카몬 국제에너지기구(IEA) 에너지분석관이 ‘AX 전력 수요 전망과 한국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어 ‘전력 수요 급증, 미국의 전략과 한국의 대응’에 대해 함완균 솔루션 스트레트지 파트너스 대표가 발제할 예정이다.

종합 토론은 김희집 서울대 초빙교수가 좌장을 맡고 장혜덕 에퀴닉스 코리아 대표, 조성범 광주과학기술원 특임교수, 이영탁 SK텔레콤 부사장, 오철 상명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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