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비프버거ㆍ블랙페퍼더블버거 출시⋯원육 함량 69%

▲이마트24가 신세계푸드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버거 2종을 15일 출시했다. (사진제공=이마트24)
신세계그룹 계열사 편의점인 이마트24와 식품업체 신세계푸드가 손을 잡고 프리미엄버거 2종을 개발ㆍ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24와 신세계푸드가 새롭게 선보인 버거 2종은 ‘더블비프치즈버거’와 ‘블랙페퍼더블버거’로 가격은 각각 3980원이다. 이마트24는 제품 개발을 위해 3개월 간 전 과정에 참여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원육 함량이 69% 이상 함유된 고퀄리티 패티로 고기맛을 극대화하고, 두툼한 두께로 씹히는 맛과 직화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 역시 셰프 출신 신세계푸드 개발자가 직접 만든 특제 바비큐소스와 블랙페퍼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이번 프리미엄 버거는 ‘시선강탈 버거’를 콘셉트로 재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풍성함을 강조하기 위해 투명 용기를 적용했다. 고객들이 투명용기 안 햄버거의 패티와 야채 등 내용물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24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행사카드로 버거 1개 구매 시 4종 탄산음료(500ml) 중 1종을 증정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앞으로도 버거, 샌드위치, 디저트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신세계푸드와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마트24가 신세계푸드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버거 2종을 15일 출시했다. (사진제공=이마트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