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울산광역시 남구 롯데호텔 울산에서 열린 고려아연·BNK경남은행 동반성장 업무협약식에서 백순흠 고려아연 경영관리그룹장(왼쪽)과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이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고려아연)
고려아연은 1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롯데호텔 울산에서 BNK경남은행과 '고려아연과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순흠 고려아연 경영관리그룹장(사장)과 김태한 경남은행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려아연은 BNK경남은행에 200억 원을 예치해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