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900만 개 팔린 ‘델리 바이 애슐리’ 인천점에 론칭

3990원 균일가로 애슐리퀸즈 메뉴 선봬

▲델리 바이 애슐리 인천점. (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리테일은 델리 바이 애슐리 인천점을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지하 1층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애슐리퀸즈의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해 약 150여 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이츠의 뷔페 애슐리퀸즈의 인기 메뉴를 즉석 섭취 식품 형태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마트 안의 뷔페’, ‘3990원의 집밥 솔루션’이라는 콘셉트로 출발해 입소문을 탔다. 매장 내 전용 조리 공간에서 셰프들이 직접 당일 조리해 제공하며, 다양한 음식을 3990원 균일가로 즐길 수 있다.

뉴코아아울렛 인천점은 인천터미널역과 구월동 중심 상권에 있고, 백화점·영화관·로데오거리 등 다양한 상업시설과 인접해 있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출시 약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900만 개를 돌파하고, 하루 평균 3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 중이다. 올 하반기에도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건강식과 계절 메뉴를 새롭게 출시해, 즉석 섭취 식품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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