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중국 활동·버추얼 아이돌 프로젝트 등 하반기 주목 필요"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9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중국 본토 활동 가능서과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 프로젝트 등 하반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도 실적 개선 방향성이 뚜렷한 상황에서 중국 본토 활동 시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 버추얼 아이돌 프로젝트에 기반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확장, 주주환원정책 강화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아이들은 지난해 월드투어 당시 중화권에서 약 1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며 "내년 월드투어는 스타디움 및 돔 포함 25~30회 약 35만 명 모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본토 활동이 가능해지면 최소 40회, 약 60만 명 모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미디어사, 중국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테크 기업과 이르면 올해 하반기 합작법인 설립해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 프로젝트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소수 IP에 의존도가 높은 기존 사업 모델의 한계 극복, 비용 효율성 제고, 글로벌 진출 가속화, 팬덤 참여도 확대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최대주주 주식 매입(51억 원), 자사주 매입(100억 원) 및 소각과 같은 주주환원정책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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