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회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며 “그 회담 이후에는 두 정상과 나까지 참여하는 3자 회담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4년 가까이 이어진 전쟁을 끝내기 위한 매우 좋은 초기 단계”라고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회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며 “그 회담 이후에는 두 정상과 나까지 참여하는 3자 회담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4년 가까이 이어진 전쟁을 끝내기 위한 매우 좋은 초기 단계”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