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여름 제철음식 나눔 봉사활동…지역사회 기여 계속

무악동 성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나눔 봉사
나눔을 통해 '함께 멀리' 정신 되새겨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할 것

▲한화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 제철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화)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 종로구 행촌동 소재 천주교 무악동 성당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제철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14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화와 ‘자원을 일구는 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추진했다. 폭염에 자칫 온열질환에 시달리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제철음식을 섭취해 여름을 건강히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20여명은 서울 종로구 무악동선교본당에서 무악동∙교남동 일대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포도 등의 보양음식과 제철과일을 직접 배달했다.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 팀장은 “폭염과 폭우로 모두가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곁에 나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한화그룹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작년 10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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