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물가 안정 캠페인 ‘직진가격’ 시작⋯일주일간 치킨ㆍ초밥 특가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휴가철 먹거리 12종’ 선정

▲서울시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과일 코너에서 모델이 '직진가격'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31일부터 필수 그로서리를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직진가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주 약 10여 개 내외의 식료품을 선정해 일주일 단위 특가를 적용한다.

캠페인 첫 주(7월 31일~8월 6일)에는 여름 휴가철 수요가 높은 가족 먹거리 12종을 선정했다. 대추방울 토마토(750g/팩/국산)는 5990원에, 제스프리 골드키위(6~10입/팩/뉴질랜드산)는 7990원에 제공한다. 고산지 바나나(송이/필리핀산), 청양고추 2봉 기획(150g*2봉/국산), 오이맛고추 2봉 기획(200g*2봉/국산)은 각 3990원에 내놓는다.

4인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통큰 닭볶음탕용(1400g/냉장/국내산)은 8990원에, 동원청정램 양 숄더렉ㆍ목심(각 100g/냉장/호주산)은 각 3490원, 3990원에 준비했다. 요리하다x지호들깨삼계탕/수삼 삼계탕(각 900g)은 8990원, 온가족 모둠초밥(1팩)은 1만 9990원, 한통 가아아득 치킨(1팩/국내산)은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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