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충남 당진서 복구 작업 지원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29일 충남 당진을 찾아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폭염에도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당진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피해농가 비닐하우스의 토사를 제거하고 피해 작물 및 폐기물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 행장은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인력과 금융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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