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결식우려 아동 3억원 상당 먹거리 지원

▲(왼쪽부터) CJ제일제당 김주석 준법경영실장, 미정 정재현 대표이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이 24일 서울 관악구 은천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2025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착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2025 호프 푸드 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호프 푸드 팩 캠페인은 방학과 주말 등 급식이 진행되지 않는 기간 결식우려 아동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만 명의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CJ제일제당은 3억 원 상당의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등을 전국 8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000명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CJ제일제당의 협력업체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처음 협업한 상생협력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의 ‘미정’에 이어 올해는 두부 가공품 제조사 ‘맑은물에홀딩스’까지 동참하면서 상생협력형 사회공헌 모델로 진화 중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24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은천지역아동센터에서 미정, 전국푸드뱅크 등과 ‘2025년 호프 푸드 팩 착수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주석 CJ제일제당 준법경영실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1등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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