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드테크놀러지, 용인세브란스병원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구축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사진제공=피플앤드테크놀로지)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의료사물인터넷(IoMT) 플랫폼 'IndoorPlus+ SmartCare'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병상 단위에서 환자의 생체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해 의료진에게 알림을 전송하는 정밀 모니터링 체계다. 별도 인프라 없이 생체 및 위치 데이터를 통합 수집하며, 의료진은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징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설치 간소화와 비용 절감, 환자 안전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